설동호 “2026년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 추진”

2026-01-08     이성현 기자
설동호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2026년엔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미래교육 실현에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전교육청은 2026년엔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강화 ▲배움·성장 있는 혁신교육 활성화 ▲교육기회 보장 책임교육 실현 ▲안전·건강한 교육환경 확립 ▲교육혁신으로 진화하는 미래교육 구현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인성·민주시민·역사교육 강화와 인문·예술·체육 활동 활성화, 과학 탐구 역량 강화 및 생태전환교육 확산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강화한다.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 배움 중심 학교 문화 조성, 진로·직업교육 강화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등을 통해 혁신교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기초학력 보장 맞춤형 지원 강화, 특수교육대상 학생 지원 강화, 유보통합 추진 및 초등 방과후·돌봄 지원 확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 책임교육을 구현한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학생 마음배움터 지원 확대, 교육가족 행복캠프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 등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며 AI·디지털·IB 기반 수업 혁신, 글로컬 교육모델 정착, 대전국제교육원 개원 등 미래교육 구현을 추진할 방침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가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며 “꾸준한 변화와 혁신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개원, 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개장 및 대전특수교육수련체험관 개관, 무상급식비 및 교육활동비 단가 인상 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발명전시회 대통령상 수상,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4년 연속 대상,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달성, 전국교육자료전 3년 연속 국무총리상 수상, 지방교육재정 분석 6년 연속 최우수,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