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국민행복시대 지방분권과 자치행정' 출판기념회

오는 12일 대전엑스포 컨벤션센터

2013-11-10     최온유 기자

내년 육동일 원장이 충대 강단에 선지 3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고 독 자들과 책의 내용에 대해 직접 소통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박근혜 정부 출범에 맞춰서 2010년부터 최근까지 국민들과 소 통하기 위해 육 원장이 틈틈이 썼던, 지방분권과 지역발전 그리고 자치행정에 관련 한 이슈와 실천전략에 대한 글들을 묶은 것으로 '국민행복시대, 지방분권과 자치 행정' 제목으로 출간하게 된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돼 제1장은 국민행복시대와 지방분권, 제2장은 지방분권과 새로운 리더십, 제3장은 지방분권과 자치행정, 제4장은 지역발전과 자치 행정, 그리고 제5장은 지상좌담회의 내용을 실었다.

이를 통해 박근혜 정부에서 지방분권과 균형정책이 더욱 촉진되기를 기대하는 한편, 대전과 세종 및 충청지역의 지역발전이 제대로 이뤄져 진정한 '국민행복시대'가 열리기를 바라면서 국 가와 우리 지역의 발전비전과 전략 및 정책들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저자 사인회, 다양한 식전 문화행사(사진전시, 시낭송회, 영상소 개, 축하음악 등), 그리고 육동일 원장과 함께 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