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호 의원, 대전지역 새로운 청소년 통일문화 정착 특강

제2회 대전통일축제 '청년, 세계평화를 창조하다'

2013-11-10     최온유 기자
새누리당 소속 김옥호 서구의회 운영위원장(민주평통 대전청년위원장)은 지난 9일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대전시민, 대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전통일축제 '청년, 세계평화를 창조하다'를 부제로 대전지역에 새로운 '청소년 통일문화축제의 장'을 정착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자리에는 대전지역회의 박성배 부의장과 청소년들에게 '도전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 이재선 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대전지역 11개 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통일동아리 대전연합회 김기영 회장은 "지역사회내 통일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특히, 수능시험을 마친 고3학생들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면서 국민 모두가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성취하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평화통일의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 청소년 통일동아리 활동의 질적 향상과 애국심 고취, 통일에 대한 시민의 관심 확산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