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표 “희망교육을 이야기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운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이건표 희망교육포럼 대표가 10일 오후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저서 ‘이건표의 희망교육’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종태 국회의원(서구갑)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민숙 대전시의원, 전명자 전 서구의회 의장과 국민의힘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철민 국회의원(동구)은 축하영상을, 박정현 국회의원(대덕구)은 축기를 보내왔으며 5개구 구청장들은 축전을 전했다.
이밖에 대학 시절부터 퇴직까지 교직 생활을 함께한 윤형수 전 서부교육장을 비롯해 전현직 교장·교원들도 참석해 힘을 실었고, 교육감 선거 경쟁이 예상되는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도 얼굴을 비췄다.
식전 공연과 내빈소개, 축사 및 격려사, 출판기념회 개식,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된 행사는 1974년 교직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운사모 회장으로서 체육 꿈나무들을 지원하면서 느낀 대전교육에 대한 이건표 대표의 철학과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이 대표는 “교육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그리고 행동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믿는다”며 “학생이 각각 고유한 빛깔을 살려 남을 따라가는 교육이 아닌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운사모를 통해 지금까지 6억원이 넘는 정성을 모아 오상욱, 우상혁과 같은 세계적인 선수를 길러냈듯 말보다 앞선 실천으로 대전 교육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표 대표는 지난해 12월 대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