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 청양군수, 외국체험관광마을조성사업 수사 입장 표명
만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현재 치료 중에 있어
2013-11-11 최온유 기자
또한, 최근 3일간의 병가와 관련 떠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서도 신병치료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입장이었음을 밝혔다.
이 군수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입원 검사를 통해 ‘만성 골수성 백혈병(악성 혈액암)’으로 진단 받고 현재, 항암요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이와 관련 입원치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현재 치료는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본인의 신상과 관련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면서 “언제나 그랬듯 군수에 취임하던 그 각오로 군정에 임하면서 끼쳐 드린 심려를 갚아 나가겠으니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