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상공인 1분기 자금, 접수 개시 '당일 조기 마감'
총 100억원 규모 성황리 접수 완료
2026-01-1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은 12일 오전 접수를 개시한 ‘세종시 소상공인 자금(1분기)’이 당일 많은 신청이 몰리며 조기 소진되어 낮 12시에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세종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총 1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으로, 접수 개시 직후부터 비대면과 대면 창구 모두에서 신청이 집중되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접수는 모바일 앱 ‘보증드림’을 통한 비대면 신청과 함께 세종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조치원 출장상담소를 통한 대면 접수를 병행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도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해당 자금은 상환 방식과 금리 지원 측면에서도 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상환 방법은 2년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후 2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년 일시상환 선택 시 2.0%p,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선택 시 1.75%p의 이자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보증료율은 1% 이내, 업체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되어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김효명 이사장은“짧은 시간 많은 소상공인분들께서 신청해 주신 것은, 현장의 자금 수요가 그만큼 절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세종시와 협력하여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