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독거 장애인 '솔로에서 소셜로’ 시행

- 천안시에 거주하는 중장년 독거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지지체계를 구축

2026-01-1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준)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중장년 독거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 ‘Solo(솔로)에서 Social(소셜)로’를 진행한다.

본 사업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기획사업(1인가구)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2,100만원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천안시 중장년 독거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관계 형성을 촉진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한다.

‘Solo(솔로)에서 Social(소셜)로’ 사업은 대상자들이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간 유대감을 쌓는 관계형성 활동 ▲스스로 관계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자치활동 운영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연계 나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 사업을 통해 중장년 독거 장애인의 정서적·신체적 안정 도모, 심리적 지지 강화,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준 관장은 “중장년 독거 장애인에게는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과 연결망 구축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며, “이번 사업이 중장년 독거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그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