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장, 세종시교육감 출마 공식 선언

- 오는 22일(목) 오후 2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서 기자회견 개최 - “지난 4년의 성찰과 준비… 정책과 철학으로 세종교육 바로 세울 것” - ‘공교육 정상화’와 ‘학생의 미래’를 핵심 가치로 재도전 나서

2026-01-1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장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세종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세종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세종미래교육연구소

이번 기자회견은 강 소장이 그동안 구상해 온 교육 비전과 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 소장은 출마 결심 배경과 함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종교육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 소장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첫 출마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감 선거 득표율 2위를 기록하며 세종 교육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선거를 통해 정책 중심 교육 담론의 가능성을 확인한 그는, 지난 4년간의 성찰과 준비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세종교육의 변화를 위한 재도전에 나선다.

이번 출마 선언에서 강 소장은 ‘공교육의 내실화’를 교육의 기본 축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진영 논리나 구호 위주의 경쟁에서 벗어나, 학생의 삶과 미래를 중심에 둔 ‘정책과 철학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강 소장 측 관계자는 “이번 기자회견은 단순한 출마 선언을 넘어,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해 고민해 온 시간들을 시민들께 책임 있게 보고하는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실현 가능한 정책들로 세종교육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강미애 소장은 미리 공개한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고, 교실이 다시 배움과 성장의 공간이 되도록 세종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며 “말이 아닌 정책과 실천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증명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강 소장은 기자회견 이후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시민 및 교육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