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성연면, 맞춤형 체육·여가 공간 '자리매김'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야외체육시설·겨울 테마파크 등 운영 중 이완섭 서산시장, 15일 오후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민과 대화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서산시 성연면이 지역의 맞춤형 체육·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성연면 왕정리 일원에서는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여름·겨울 테마파크 등 맞춤형 체육·여가 공간이 조성,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성연면 왕정리 685번지 일원에는 ‘서산테크노밸리 야외체육시설’이 개장을 이뤘다.
해당 시설은 축구장 1면, 농구장 1면, 족구장 2면, 풋살장 1면, 조깅트랙 등을 갖췄으며, 야간에도 활동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이 구비됐다.
지난 2023년 성연면 왕정리 688번지 일원에 마련된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는 6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작은 도서관, 헬스장 등을 갖췄다.
또한, 바로 옆인 왕정리 687번지에서는 계절별 특화 스포츠시설이 운영되는 여름·겨울 테마파크가 추진되고 있다.
현재 아이스링크와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눈 놀이터 등이 겨울 테마파크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옆 부지에 장애인 맞춤형 체육공간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올해 8월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체육관과 역도연습실, 다목적실, 보치아 연습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5일 오후 맞춤형 체육·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연면에서 면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성연면민과 대화에는 성연면민 1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시정을 공유했다.
성연면민들은 건의 사항으로 성연초등학교 실내 체육시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선, 하천 준설 등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면민들의 건의 사항을 주의 깊게 청취했으며, 관련 부서장과 함께 이에 대한 추진 여부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성연면이 누구나 부담 없이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팔봉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체육 인프라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