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2025년 관람객 전년대비 10.5% 증가, 국민 체감형 역사문화공간 입증

독립기념관, 2025년 관람객 179만 9천명 방문, 서비스 강화 덕분

2026-01-15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2025년 한 해 동안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국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연간 관람객 179만9천 명을 기록하며 국민 역사 문화 공간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2025년도 독립기념관은 수준 높은 특별기획전과 3·1절 기념행사, 광복 80주년 대규모 기념행사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 여름과 가을 야간개장을 통해 무더위와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도 편리하게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역사 강연, 학술포럼, 시민 참여형 기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통형 콘텐츠를 확대 운영하며,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공감 중심의 역사 교육 공간으로서 보다 만족도 높은 관람 환경을 제공했다.

2025년부터는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활용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한 ‘독립기념관형 데이터 거버넌스(Data Governance)’를 도입해 보다 정교하고 신뢰성 있는 관람객 통계를 확보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는 최근 3년간 관람객 수는 2023년 160만 명, 2024년 162만 명에서 2025년 179만 명으로 전년 대비 10.5%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2025년은 3·1절과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해를 맞아 역사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기획·운영한 결과 많은 국민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시·교육·콘텐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 관광 명소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