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주민자치회 사회적협동조합-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맞손
- 소비자 권익 보호와 주민 역량 강화 위해 상호 협력 체계 구축 - 지역 현안 발굴 및 정책 제안 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주민자치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종권)과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가 소비자 권익 보호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양 기관은 15일 세종시 집현북로 소재 사회적기업공간 102호에서 박종권 이사장과 도정자 회장을 비롯해 이항선 상임이사, 신동익 이사, 김지영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전문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세종 지역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비자 권익 보호 및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주민 역량 강화 및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캠페인·행사 협력 ▲지역 현안 발굴 및 정책 제안 등 공익 활동의 공동 추진 ▲홍보 및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위기 개입 네트워크 강화 등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소비자 문제 해결은 물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종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주민자치와 소비자 권익이라는 두 가치가 만나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자 회장은 "지역 현안에 밝은 세종주민자치회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소비자 권익 증진은 물론,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해 세종시가 더욱 성숙한 소비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본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특별한 이의가 없는 한 2년씩 자동 연장되어 양 기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보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