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 설립... 김동일 보령시장, “인사 논란 철저히 막겠다”

퇴직공무원 보은인사 우려에 "공정 절차" 강조

2026-01-16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올해 에너지재단 설립을 언급하며 에너지그린도시 완성을 또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김 시장은 1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에너지재단 설립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 대규모 에너지 사업과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빠르면 올해 5월 출범 예정인 보령 에너지재단은 4개팀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특히 공무원들의 퇴직 후 보은인사가 될 우려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재단 설립과정에서 공직자들의 자리를 만들어가는 느낌이 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올바른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엄격히 챙겨서 오해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동일 시장은 골드시티 프로젝트, SBS A&T 미디어파크와 힐링테마파크 조성 등이 속도감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해 행정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