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대학, LA 한인상공회의소 및 네바다대와 현지 기업과 글로벌 협력
- 현지 기관·대학·기업과 협력관계 구축, RISE 사업 기반의 지역 인재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RISE 사업단은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가 미국 CES 학생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에 이어, 로스앤젤레스(LA) 현지 주요 기관 및 대학, 기업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 지역 대학들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KACCLA)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 데이터엑스실험실(UNLV DataX Lab)▲한식 전자상거래 기업인 울타리(WOOLTARI) ▲미국 부동산 전문회사 KIM Real Estate ▲미국 취업 지원 Ace Internship과 글로벌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제고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교류 및 협력 ▲산학연계 창업관련 교육 ▲글로벌 역량강화 및 이해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기타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LA 한인상공회의소 정상봉 회장은, “단순한 서류상 협약에 그치지 않고, 양 단체가 지역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네바다대 컴퓨터공학과 강민곤 교수는, “과거와 달리 컴퓨터 전공은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UNLV의 인공지능 기반시설에 기초한 자격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산협 관계자들은 한식 수출 플랫폼 기업인 ‘울타리’를 방문하여 전자상거래 및 물류시스템(하루배송 등)을 견학하고, IT․디자인․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현장실습과 인턴십 가능성을 협의했으며, KIM Real Estate, Ace Intership 기업과의 만남에서는 최근 단기 프로그램 사례가 언급되며 미국 현지 기준에 대한 사전 교육과 소통 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는 이번에 마련된 글로벌 협력관계가 대전 지역 대학생들이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인턴십 등 취업의 기회를 탐색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