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 가야금·판소리 등 4개 강좌 구성, 20일부터 선착순 40명 접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겨울방학 특강’에 참여할 수강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학기 중에는 학업으로 인해 전통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세종시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 예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 가야금(초급·중급)’과 ‘어린이 판소리(저학년·고학년)’ 등 총 4개 강좌로 기획되었으며, 각 강좌는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0명씩 소규모로 운영된다.
교육은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어진동 소재 박연문화관 1층에 위치한 전수교육관에서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홍보물에 포함된 네이버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시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의 계보를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매년 반기별로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할 계획인 만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수교육관 대표번호(044-300-5837)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