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도, 민주당 논산의 역사”… 출판기념회 열고 사실상 출정식
18일 '걷는 사람, 듣는 시장 김형도' 출판기념회 개최 논산시장 출마 앞두고 사실상 출정식 방불 황명선, 양승조, 나소열, 박정현 축사 이어져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를 밝힌 김형도 전 충남도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 출정식을 가졌다.
김형도 전 의원은 18일 오후, 논산문화원에서 ‘걷는 사람, 듣는 시장 김형도’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정치철학과 향후 비전을 밝혔다.
논산시의원 3선과, 충남도의원을 지낸 16년 의정 경험을 방증하듯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지지자와 내빈들로 북적였다.
특히 축사에 나선 정치인들은 한목소리로 김형도 전 의원을 “민주당 논산의 역사”라고 평가하며 힘을 실었다.
가장 먼저 축사에 나선 황명선 국회의원은 “오랜 인연이 있다. 2006년 첫 논산시장 출마할 당시, 시의원 후보였던 형도 형은 본인 명함보다 제 명함을 더 많이 뿌렸다. 이후 제가 3선 시장을 하는 동안 시의원으로서 파트너로 지냈다”며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본인을 헌신하며 민주당을 지킨 분이기에 여러분께서 더 크게 응원해주시고 더 좋은 정치할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고 밝혔다.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2018년 충남도의회 개원식에 2박 3일을 논산에서 내포까지 걸어서 온 분이다. 직접 걸으며 사람을 만나고 가장 낮은 곳에서 경청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황무지였던 논산에서 민주당을 개척하고 뿌리를 내린 부분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도 함께 손 잡아주고 어깨동무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도 “지자체장은 넓게 봐야하고 그릇이 커야 하는데, (김형도 전 의원은) 넉넉하고 도량이 큰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나소열 전 충남도 부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오인환 충남도의원, 전익현 충남도의원, 문정우 전 금산군수,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김종욱, 서원, 서승필, 민병춘 논산시의원, 이청환 계룡시의원, 도기정 논산 시민소통위원장, 정균철 유정TMR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