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AI·AX 산학협력 본격화… AI중심대학 도약 시동

교육과 현장 잇는 SW중심대학 협력 모델로 지역 AI 생태계 강화

2026-01-19     유규상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6일 ㈜이노그리드, 르몽, ㈜아이그로스와 AI·AX(Artificial Intelligence·Artificial Experience)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학교가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교육·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AI중심대학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의 교육혁신과 산업 현장 연계를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맞춤형 AI·SW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학교와 참여 기업들은 AI·AX 분야 교육과정, 비교과 프로그램,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AI중심대학사업 수행을 위한 교원, 연구자, 산업체 전문가, 학생 등의 인적 교류 및 교육·연구·실습 공간의 공동 활용, 사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솔루션 개발 과제 발굴·기획 및 공동 추진 등 AI·SW 분야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전창완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AI기반 고도화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AI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실전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SW중심대학사업의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켜, AI중심대학사업 선정이라는 미래 목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SW교육 혁신과 AI·ICT 융합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