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 카카오 '케어챗' 본격 운영
2026-01-1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선병원이 AI 기반 카카오 의료 서비스 ‘카카오 케어챗’을 19일부터 본격 도입·운영에 들어갔다.
카카오 케어챗은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로, 진료 예약부터 병원 이용 안내까지 환자 맞춤형 정보를 자동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24시간 진료 예약·변경·취소 ▲진료비 간편 결제 ▲외래 및 입원 접수 ▲대기 순서 확인 ▲사전 문진 작성 ▲제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의료 정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앱 상단 검색창에 이용하고자 하는 병원명 ‘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또는 ‘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 유성선병원’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거나, 안내 링크를 통해 해당 병원 케어챗 채널을 추가해 접속하면 된다.
혹은 병원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케어챗 채널을 추가한 뒤 서비스 가입을 완료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진료예약’ 버튼을 통해 본인 또는 보호자 대리 예약이 가능하며, 기존 진료 이력이 있는 경우 최근 진료 의료진으로 재예약할 수 있다. 첫 진료 또는 신규 예약 시에는 진료과와 의료진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선병원 관계자는 "이번 AI 기반 케어챗 도입을 통해 병원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공백을 줄이고 환자 개개인의 진료 일정에 맞춘 맞춤형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