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산협 ‘바이오 GMP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강

2026-01-20     이성현 기자
바이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은 ‘2025학년도 바이오RG 동계 바이오 GMP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권 13개 대학으로 구성된 산학협의체(대산협)가 공동 주관하며 대전 지역 바이오기업의 생산시설 확충과 함께 증가가 예상되는 GMP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대학의 바이오헬스 전공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효진 대전시 반도체바이오산업과장의 인사말과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개강식과 이번 교육은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프라임헬스케어, K-BIO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동아제약, 한국얀센 등의 현직 전문가와 대전권 대학 교수진이 참여하여 바이오의약품 생산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 매 회차별로 지역 바이오기업 대표들의 특강이 이어진다. 1일차에는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 조군호 부회장이 ‘대전시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후 머크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김재준 Site Director, 중앙백신연구소 유성식 상무, ㈜이앤에스헬스케어 송종암 이사, ㈜바이오큐어팜 이상목 대표,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 HLB제넥스 김의중 대표, ㈜알테오젠 김규완 부사장이 차례로 특강을 진행하여, 현장 중심의 생생한 산업 정보를 공유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자체-대학-산업체-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정주형 인재양성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바이오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산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