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지역 예비기관사 양성교육 현장실습 성료

우송디젯철도아카데미 기관사 운전면허 취득과정 현장실습 교육 실시

2026-01-20     김용우 기자
우송디젯철도아카데미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이광축)는 20일, 판암차량기지에서 2026년도 우송디젯철도아카데미 기관사 운전면허 취득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대전교통공사와 우송대학교 간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예비 기관사들이 실제 도시철도 운행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기관사 운전 실무 이해 △도시철도 안전수칙 △비상 상황 대응 절차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교실 중심의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운전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의식과 현장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실습은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 제95·96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전교통공사는 2010년부터 해당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총 2,667명의 철도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해 왔다. 올해에도 총 4회, 8개 기수를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광축 사장은 “현장실습을 통해 예비 기관사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철학과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께 갖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실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철도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