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약제부 제3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 2명 합격
2026-01-2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은 약제부 소속 약사 2명이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한 ‘제3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종양약료 분야 김은영 약사와 정맥영양약료 분야 이지현 약사가 각각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하여 충남대학교병원 약제부의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합격으로 감염 3명, 노인 1명, 정맥영양 4명, 종양 2명, 중환자 3명, 소아 1명 총 14명이 전문약사 자격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다분야에 걸친 환자 맞춤형 약물치료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강희 병원장은 “전문약사의 배출은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안전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전문 인력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 받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약제부 박현정 부장은 “바쁜 현장 업무 속에서도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전문역량을 입증한 두 약사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항암 및 NST 분야에서 축적해 온 실무 경험에 전문약사 자격이 더해져, 병원 약제부의 전반적인 약료 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민간 자격 특례가 적용되는 마지막 시험이자,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에서 수련을 마친 약사들이 처음으로 응시한 시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