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석 전 해밀초 교장, “학교 교육력 강화로 세종교육 대전환”
- 1월 28일(수) 오전 10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 개최 -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 책임지는 진짜 실력의 교육’ 비전 제시 - 학교 구조 개혁, 학생 정신건강 및 마음안전 등 핵심 의제로 내세워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유우석 전 해밀초등학교 교장이 오는 28일(수)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유우석 전 교장은 이번 출마 선언을 통해 기존의 점수 중심 학력관을 탈피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진짜 실력의 교육’으로 세종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유 전 교장은 이번 선거의 핵심 전략으로 ‘학교교육력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다. 그는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담임교사 개인의 짐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수업·학력·관계·진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 구축 등 학교 내부 구조의 근본적인 개혁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학생 정신건강과 마음안전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경쟁과 고립 속에서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상담과 치유, 관계 회복이 학교 운영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학교 모델을 제안하며, 교육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할 계획이다.
유 전 교장은 출마 선언에 앞서 “AI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학교는 아이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든든한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으로 ▲공교육 내 진학 준비 완결 체계 구축, ▲사교육 의존도 획기적 감소, ▲교사가 고립되지 않는 협력적 교육 시스템 등 세종교육의 미래를 담은 중장기 비전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교육 현장 경험과 정책적 식견을 고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 유우석 전 교장은 “말이 아닌 제도로, 구호가 아닌 일상으로 작동하는 교육의 변화를 세종에서 증명해 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