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에이치푸드 서민옥 대표‘중부권 스마트 물류 허브 완성’
- 전직 배구선수·회계 전문가 이력 바탕으로 데이터 경영 및 ESG 실천 - 17년 전문 경영 통해 스마트 물류 혁신 및 지역사회 상생 - ‘대전광역시 우수 기업인상’ 수상... 정직과 나눔의 경영 결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에이치앤에이치푸드(H&H Food)의 서민옥 대표는 전직 배구선수 출신의 끈기와 회계 전문가의 치밀함을 경영에 접목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지난 17년간 에이치앤에이치푸드를 이끌며 철저한 원가 분석과 투명한 유통 구조를 확립했고, 최근에는 AI 수요 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신선식품 폐기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데이터 기반의 물류 혁신을 이뤄냈다.
특히 2025년은 서 대표가 지향해온 ‘상생 경영’이 빛을 발한 해였다. '엄마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 고품질 PB 브랜드가 급식 및 외식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증명했으며, 요양병원 및 골프장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서 대표의 경영 철학 중심에는 언제나 ‘사회적 책임’이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수해 복구지원으로 서구청장 표창을 받은 데 이어, 10년 넘게 이어온 쌀 기부와 취약계층 급식 지원 등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대전하나로로타리 봉사단체를 통해 연탄 봉사, 아동 공부방 수리, 장애인 복지 향상 등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자처하며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그결과 지난 2025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우수 기업인상’을 수상하며 중견 경영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26년을 맞이한 서민옥 대표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대전 거점의 ‘스마트 신선물류 센터’를 고도화하여 중부권 물류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두 아들과 함께하는 책임 경영 체제를 강화해 ‘세대를 잇는 정직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서민옥 대표는 “기업의 이윤이 지역사회로 환원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완성된다고 믿는다”며, “2026년에도 운동선수의 열정과 전문가의 치밀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뢰받는 푸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충남대학교 테크노 CEO 과정 수료 및 중소기업융합 연합회 임원 활동 등 활발한 이업종 교류를 통해 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국생산성본부(KPC) 대전·세종·충청 CEO 아카데미 제20기 초대 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현재 RMC(Regional Management Club) 회장직을 2년 연속 수행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인 골프 교류회를 개최하여 1기부터 22기에 이르는 전 기수 원우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 대표는 “역대 고문님들이 쌓아온 유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KPC 대전·세종·충청 지역사회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