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건립 기공식 개최

대전교육청, 대전고등학교에 학생ㆍ지역사회 상생 교육공간 첫 삽

2026-01-22     이성현 기자
대전고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2일 대전고등학교에서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시의회 의원, 관계 기관 및 단체장, 학교 관계자 및 지역 주민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대전고등학교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학교 공간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총사업비 211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600㎡ 규모로 건립하며, 2027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22일,

이번 사업을 통해 다목적체육관과 공공도서관 등 복합시설이 조성되면 학생들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단순한 건축을 넘어 학교의 공간을 지역에 개방하고, 지역의 자원을 교육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이 공간이 학생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