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3년 연속 ‘농어촌ESG실천 인정기관’ 선정 영예

- 먹거리 선도기관으로서 유통 디지털 전환 및 상생협력 성과 인정받아 -

2026-01-2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 제도는 농어업 및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기관의 환경(E), 사회(S), 투명경영(G) 등 총 33개 지표에 걸친 실천 노력과 성과를 엄격히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정에서 aT는 국민 먹거리 책임기관으로서 고유 사업과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로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통해 유통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등 환경 경영(E)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사회적 책임(S)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습니다.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은퇴 시니어들이 이주 배경 가정에 한식 요리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대와 문화를 잇는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이른바 ‘못난이 농산물’의 온라인 가치 소비를 지원하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재난 극복에도 적극 동참했다.

이 외에도 aT는 2017년부터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지속적으로 출연하며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홍보하는 등 농어촌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다져왔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어촌이 직면한 기후변화와 인구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농식품 유통의 디지털 전환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