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 백제 온조 특별우표 180만장 발행
2013-11-18 최온유 기자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주몽의 두 아들 비류와 온조, 비류와 온조의 남하, 미추홀로 간 비류,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는 온조, 백제 통합 등 5가지 장면을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백제 건국신화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김영수 충청지방우정청장은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우표 발행을 통해 국민들이 우리 민족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우표는 시리즈 마지막인‘가야 김수로 특별우표’로 2014년 11월에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