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마음봄 사업장 참여 문턱 낮춘다
3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모집
2026-01-26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의 참여 기준을 30인 이상 사업장으로 완화하고 신규 사업장을 적극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봄이길’,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생각하는) 사업장’이라는 뜻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검진, 홍보, 환경조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사업장을 의미한다.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청양군 보건의료원,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근로자의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검진을 진행하고 환경조성, 프로그램 제공 등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충남정신건강관리망(SIMS)을 통한 정신건강검진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연계 ▲생명지킴이 및 정신건강교육 ▲자살예방 캠페인 및 홍보 ▲정신건강 동아리 운영지원 ▲사업장 중심의 힐링프로그램 등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마음봄 사업장”의 “이번 기준 완화를 통해 사업장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만큼, 관내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