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전국 대학 RISE 사업단 동계 성과포럼 대표 우수성과 사례 발표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 성과로 전국 대학에 우수사례 공유

2026-01-26     유규상 기자
2026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나사렛대학교 RISE 사업단 스마트 재활복지 ESG 경영센터(책임교수 육주혜)가 지역 기반 지산학 협력의 실질적 성과와 확산 가능성을 입증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22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전국 대학 RISE 사업단 동계 성과포럼」에서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대표 우수성과 사례를 발표하며, 스마트 재활복지 분야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전략과 확산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 대학 RISE 사업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RISE 4대 성과목표별 지역중심 산학연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과 성과 확산 가능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이러한 취지 속에서 나사렛대학교 스마트 재활복지 ESG 경영센터의 발표는 성과가 도출된 배경과 구조적 접근 방식을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발표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고용 확대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ESG 경영 확산 속에서 다수의 지역 기업이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직무 설계, 고용 유지 측면에서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문제의 출발점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 고용을 포함한 ESG 실천이 선언적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모델로 구현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재활복지 기술이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와 취약계층 전반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산업화 사이의 간극이 존재한다는 점을 짚으며, 스마트 재활복지 기술을 지역 산업과 연계해 연구–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 인식의 기반에는 장애·재활·복지 분야에서 축적된 나사렛대학교의 특성화 교육 및 연구 경쟁력이 있다. 센터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스마트 기술과 ESG 경영, 산학연 협력과 결합해, 단순 인력 양성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형 인재 양성과 실질적 성과 창출이 가능한 대학 모델을 구현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사렛대학교 RISE 사업단 김홍성 단장은 “RISE 사업은 대학의 교육·연구 기능을 넘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지산학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사렛대학교 RISE 사업단 스마트 재활복지 ESG 경영센터는▲지역사회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제공 ▲스마트 재활복지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구현 ▲ESG 기반 경영 모델 연구 및 지역 기업 확산 지원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 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 ▲충남형 스마트 재활복지 ESG 모델 공유 및 가치 창출 플랫폼 구축 이라는 미션을 중심으로, 향후에도 지역 중심 산학연 협력 강화와 RISE 사업 성과의 체계적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