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AI 활용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 장려상

2026-01-26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 직원들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사례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재교육추진단이 주관한 ‘AI를 활용한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로 3회째이며 민간·공공 고용서비스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고용서비스 업무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한밭대는 대학일자리본부 안정현, 김은총 취업지원관이 참여하여 반복 문의와 행정 혼선을 유발하던 기존 고용서비스의 운영 구조를 재설계한 모델을 발표했다.

해당 모델은 2025년 운영한 ‘채용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사례로 구직 준비 행동 변화율 94.3%, 평균 만족도 4.7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프로그램 참여자가 스스로 실행하도록 유도한 설계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참여자가 처음 접속하는 단계부터 실행까지의 흐름을 명확히 설계한 온보딩 구조와 이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다시 구성한 접근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은경 팀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용서비스 구조를 개선해 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고용서비스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