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어기구 의원 "당진, 맑은공기 패키지 사업 최종 선정"

2026-01-27     박영환 기자
어기구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27일, 당진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주변 중소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해 주민 생활권 대기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송악~송산 일원은 당진 1철강산단, 현대제철 산단, 송산 2일반산단, 아산국가산단 등 산업단지 밀집 지역으로, 산업시설 집중에 따라 인근 대규모 주거지역에서 대기오염과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 9200만원을 포함해 총 12억 4000만원을 투입하여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지원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인접 주거지역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은 물론 주민의 건강 보호,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어 의원의 설명이다. .

어기구 의원은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인접한 지역일수록 대기환경 개선은 곧 시민의 건강권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당진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