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이차전지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 모집
5.4억 원, 선도·유망기업 9개사 지원… 2월 12일까지 접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후방 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이차전지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지역 이차전지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소재·부품·모듈·패키징을 비롯해 성능평가, 공정장비, ESS 등 이차전지 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규모는 총 5억 4천만 원 이내로,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선도기업(3개사, 기업당 최대 1억 2천만 원) 트랙과 유망기업(6개사, 기업당 최대 3천만 원)트랙으로 나누어 지원하며, 접수는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이며,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애로기술 해결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R&D 전략 수립 ▲맞춤형 마케팅 등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본사·공장·연구소·지사 중 1개 이상을 둔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며, 선도기업 트랙의 경우 매출, 고용 등 특정 성장 요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누리집 또는 대전기업정보포털(DIP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이차전지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