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출마한 홍문표 위원장 구태

'누이(홍) 좋고. '매부(김) 좋고'

2006-06-22     김거수 기자

홍문표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은 23일 오후2시 천안 컨벤션센타에서 충남도당 정기대회를 개최하면서 특정인을 돕기위한 행사 라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도당대회는 성격은 도당위원장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홍위원장이 도당대회를 빙자한 김학원의원 최고위원지지를 유도하며 홍위원장의 대외적으로 자신의 영향력과시, 언론홍보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위한 자리성격이 짙다는 해석이다..

한나라당의 도위원장후보가 홍의원 단독후보기 때문에 충남도당 운영위원 30여명이 합의추대하면 끝날일을 아직도 구태을 벗어나지 못한 충남도당의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며 소속 대의원 700여명을 소집해 비용을 들여가면서 행사를 강행하는 것은 최고위원 선거을 앞두고 김의원을 돕기위한 의혹을 싯을수 없다.이같은 의혹은 이날 행사전 김학원의원이 일부 대의원들과 함께 천안 모 음식점에서 오찬을 한것이 사실로 확인 했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의 이런 행위는 자세를 낮추고 국민에게 봉사하자고 다짐했던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으로 오만함 그 차체 라는 지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오 원내대표가  최고위원지지 당부를 위해 참석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조건인  대전시당은 23일 시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재선 전의원을 선출해 도당과 비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