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야생동물 불법 포획도구 합동 수거 나서
2026-01-29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7일 영인면 일원에서 야생동물 포획을 목적으로 밀렵꾼들이 설치한 불법 포획도구 합동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아산시를 비롯해 금강유역환경청, 야생생물관리협회 밀렵·밀거래 감시단,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가 참여했다.
합동 점검 결과, 올무와 뱀그물, 통발 등 불법 설치된 포획도구 90여 개가 현장에서 발견돼 즉시 수거 조치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밀렵·밀거래 행위나 불법 포획도구를 발견할 경우 금강유역환경청이나 아산시 환경보전과로 즉시 신고해 달라”면서, “불법 포획도구는 야생동물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관계기관과 시민 참여를 통하여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