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어린이용 합덕제 생태 학습지 발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합덕제 서식 생물 설명

2026-01-30     박영환 기자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합덕제를 쉽고 친숙하게 이해하기 위한 어린이용 합덕제 생태 학습지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용 합덕제 생태 학습지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합덕제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중 대표적인 동식물들을 선정해 제작됐다.

학습지는 합덕제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이 합덕제 하늘, 습지, 물속 동식물들 친구들을 만나는 주제로 내용을 구성했다.

▲조류(후투티, 개개비, 큰고니) ▲곤충(남색초원하늘소, 알락수염노린재), 수생동물(가물치, 남생이) ▲식물(버드나무, 연(蓮), 어리연꽃) 등을 소개하며, 각 생물들의 습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해, 쉽고 빠르게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번에 발행한 학습지는 2026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 20일~22일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사업 기후 관련 전시버스 관람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예약은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누리집(https://hdmuseum.dangjin.go.kr)을 접속하거나 학예연구실(☎041-350-4933, 4932, 493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