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RISE사업단, 지·산·학·연 협력 동계 바이오GMP 교육 성료

2026-02-02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RISE 사업단은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주관으로 운영한 2025학년도 동계 바이오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대전권 대학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실제 GMP 현장에서 필요한 이론 교육과 지역 바이오기업 임직원 특강, 기업 견학, 최종 발표·시상 등 단계별 과정을 통해 현장형 바이오 GMP 인재양성 모델을 구현했다.

특히 교육 기간 중 지역 바이오 관련 기업 임직원(바이오헬스케어협회, 머크대전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중앙백신연구소, ㈜이앤에스헬스케어, ㈜바이오큐어팜, ㈜와이바이오로직스, ㈜HLB제넥스, ㈜알테오젠)이 직접 참여해 기업소개와 주요 기술·제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기업 담당자들은 각 사의 연구개발 방향, GMP 기반 생산·품질관리 전략,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동향과 요구 인재상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제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커리어 정보를 얻으며,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와 취업·진로 설계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중앙백신연구소와 ㈜이앤에스헬스케어를 방문해 실제 GMP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점을 팀별·개인별 발표 형식으로 공유하며, 기업 임직원 특강에서 배운 내용, 기업 방문 소감, GMP 실무에 대한 이해, 진로 설계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우수 발표팀과 모범 교육생에게는 시상이 이뤄져 학습 성과와 참여도를 격려했으며, 산학협의체와 기업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대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동계 바이오 GMP 교육은 지역 바이오 기업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특강과 기업 방문, 그리고 학생 주도의 성과발표까지 아우른 지·산·학 연계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이론-실습-기업특강-현장방문-성과공유로 이어지는 완결형 현장 교육 플랫폼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바이오헬스 분야 인력 양성과 지역 정주형 인재 확보를 위해, 기업 참여형 교육과정과 공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