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역사회와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실시

지역사회 안전망 총동원, 민·관 합동 점검체계 가동

2026-02-02     박영환 기자
홍성군청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군 가정행복과, 보건소를 비롯해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홍주청소년선도회, 학부모협의회 폴리스 등 민간단체가 협력해 속을 펼친다.

유해환경단속 주요대상지는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홍성읍 명동거리와 홍북읍의 학원가 및 중심상가로 번갈아 단속을 추진한다.

특히 군은 유해환경 단속 중 미성년자 주류 및 담배 판매 불가 표시 미부착 등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할 방침이나 청소년 출입·고용 및 담배․주류 판매와 같은 중대한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경찰 고발 조치를 병행하여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 보호 리플릿 배포 등 홍보 활동을 통해 업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고향 홍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