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교수협의회, 동계 연합세미나 대전과기대서 개최
2026-02-04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한미용교수협의회·한국미용학회 헤어분과 동계 연합세미나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AI 어시스턴트의 진화–이미지 생성'을 주제로 성료됐다.
4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최영수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는 전국 미용 전공 교수 및 뷰티산업체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학술 교류와 정보 공유의 장이 됐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생성 기술이 미용 교육과 실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미드저니, 나노바나나, 구글 믹스보드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실습, AI·AR 기반 실감형 뷰티 콘텐츠 체험, 뷰티기업의 AI마케팅사례발표 등 실무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강을 맡은 이현이 광고홍보디자인과 교수는 “AI 이미지 생성 기술은 디자인 발상과 교육 콘텐츠 제작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도구”라며 “교수자들이 이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한다면 학습자의 창의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숙 회장(대전과기대 뷰티디자인계열)은 개회사에서 “AI 기술은 이미 미용 산업과 교육 환경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교수자는 기술을 이해하고 교육적으로 재해석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미용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