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소아 응급진료 365일 상시 운영
2026-02-05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양대병원이 소아 응급진료 전담 전문의 2명을 새롭게 초빙하고 365일 상시 진료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내 소아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5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이번 전문의 확충을 통해 주말을 포함한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해졌다.
요일별 운영시간은 수·목·토·일 24시간, 월·화·금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다.
특히 소아정형외과는 365일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외상·골절 등 응급환자 치료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소아 진료 인프라 축소와 전문의 부족 문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전담 전문의 초빙은 주말과 야간 시간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소아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주말과 야간 시간대 소아 응급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전담 전문의 진료체계를 갖췄다”며 “지역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건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앞으로도 소아 및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지역 거점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