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도로 정비 평가 전국 2위

체계적인 도로관리 행정 성과 입증

2026-02-06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충남도 주관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국토교통부 주관 중앙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홍성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 도로정비 평가는 도로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군은 노후도로 정비 및 포장보수 확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배수시설 정비, 도로변 잡초제거·불법광고물 정비 등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과 관련한 사전 대비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평가됐으며, 강설 예보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설장비 사전 점검, 제설자재(소금 등) 확보, 비상근무체계 운영 등을 통해 겨울철 도로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홍성군은 전국 2위를 차지하며 도로관리 행정과 안전 중심의 정책 추진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순광 건설과장은 “이번 성과는 단기적인 정비 성과가 아닌, 평소 현장 중심의 도로관리와 체계적인 유지관리 행정을 지속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도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