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산림박물관, 아산의 문화유산 및 산림 자료 찾는다

2026년 소장품 공개구입 실시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2026-02-06     유규상 기자
영인산산림박물관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영인산산림박물관이 박물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6년 소장품 공개구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의 중점 수집 대상은 ▲아산의 지역성이 나타나는 문화유산 ▲산림과 관련된 자료 ▲식물(나무 등)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 도구 및 소품 ▲민속 생활사 관련 자료 등이다.

특히 민속 생활사 분야에서는 산촌 생활 관련 자료와 놀이 등 여가생활 자료, 과거 산행이나 여행 시 휴대했던 소지품류를 집중적으로 수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영인산산림박물관의 설립 목적 및 정체성에 부합한다고 판단되는 자료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종중 포함)를 비롯하여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으로 유물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한다.

아산의

접수 기간은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이메일(ssysy0@asanfmc.or.kr)로 신청 서류를 제출한 뒤 유선(041-538-1947)으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공개구입을 통해 아산의 역사와 산림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유물들이 다수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소장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아래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의 ‘박물관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