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킹팀' 애드립, 몽크서 겨울 공연 개최

2026-02-06     김남숙 기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지역 음악인들의 기량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 중인 라이브 재즈 바 ‘몽크(Monk)’가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지역 버스킹팀 애드립(Add-Lib)의 겨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 행사다. 유명 밴드곡들부터 감성 발라드, 최신 가요 등 총 15곳으로 구성됐다. 입장료는 1인당 음료 1잔이다.

지난 2023년에 창단된 애드립팀은 대전 곳곳에서 왕성한 버스킹 활동 중이다. 시즌별 대관 공연이나 지역 축제, 섭외 공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점점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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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겨울 공연에는 보컬 5명(한승호·라은혜·정민철·양정화·박찬영)을 비롯해 기타 2명(이수호·손예진), 베이스(김지훈), 건반(현상혁), 드럼(최낙원), 마스터(조혁진) 등이 몽크 무대에 오른다.

애드립 한 팀원은 “이번 겨울 공연은 풀밴드 곡들 위주로 알차게 준비했으니 음악에 관심있으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면서 “훌륭한 음향 장비가 포함된 장소를 무료 대관해 준 몽크 측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몽크는 모든 음악인들의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은 언제나 고품격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특히 무료 대관을 통해 지역 밴드팀 및 버스킹팀 등 음악인들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