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아름다운 가게, 나눔행사’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다양한 생활용품 판매

2006-06-22     최성수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최재유)은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공동으로 마련된 행사로 23일 오전 10시 대전점(둔산 케피탈타워빌딩 지하1층)에서, 충북지역은 24일 제천중앙로점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충청체신청과 34개 총괄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실용적이고 다양한 생활용품(주방용기, 의류 등) 4,180여점의 물품들이 전시
판매했다. 

최재유 충청체신청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하여 직원들이 기증한 소중한 물품을 판매하는 등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충청체신청은 뜻 깊은 행사에 좋은 물건을 저렴하고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 재단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