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민원행정 평가서 또 한 번 증명했다
정부 합동평가 ‘나’ 등급… 대전 자치구 중 2년 연속 최고 성적 체계적 대응 시스템·현장 중심 민원 대응 강화… 주민 체감 서비스 성과로 이어져
2026-02-09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미흡한 민원 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전국 308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8곳, 시·도교육청 17곳, 광역자치단체 17곳, 기초자치단체 22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1년간 접수·처리된 민원 실적을 대상으로, 법정민원·국민신문고 민원·고충민원 등 3개 분야, 5개 항목, 21개 지표를 정성·정량 방식으로 종합 평가했다.
대덕구는 민원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나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안내하는 행정 운영이 민원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번 성과로 대덕구는 대전광역시 내 자치구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기록하며, 민원행정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 신뢰도와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