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본부, 설 명절 아동보육시설에 지역쌀 나눔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실천으로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 나서

2026-02-09     김용우 기자
농협대전본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박재명)와 남대전농협(조합장 강병석)는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대전 서구 후생학원(원장 차은옥)을 방문해 지역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보호자로부터 이탈되어 보호받을 수 없는 아동들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올해로 설립 7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는 미취학 아동 6명,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총 33명의 아동들이 후생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역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과 범농협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농협 박재명 본부장과 강병석 조합장은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정성껏 준비한 우리 지역 쌀을 전달했다.

농협 박재명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 지역 쌀이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농업인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후생학원 차은옥 원장은 “우리 지역 쌀로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농협대전본부 및 남대전농협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농협의 농심천심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국민의 생명창고인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대전농협은 지난 2019년 후생학원과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하여 급식봉사, 청소, 진로 상담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