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세종본부, 설 명절 농산물 유통현장 찾아 '구슬땀'

아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 찾아 농심천심운동 실천

2026-02-10     최형순 기자
충남세종본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해 아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조합장 구본권)에서 농산물 유통현장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었으며, 정해웅 본부장을 비롯한 충남세종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설 명절 성수기를 맞은 산지유통센터에서 농산물 선별, 포장 작업 등을 지원하여 농산물 출하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보탰다.

매년 설 명절 기간 중 산지유통센터(APC)는 단기간에 많은 양의 물량을 처리해야 부담을 안고 있으며, 농촌 고령화 및 지역소멸로 인력수급 어려움도 많아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가 추진되었다.

충남세종본부

정해웅 본부장은“이번 활동이 농업인 그리고 농산물 유통현장의 고충을 직접 체감하고, 농산물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농심천심 운동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농업인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세종농협은 농산물 유통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명절뿐만 아니라 농번기, 재해발생시기 등 농업과 농촌이 어려움을 겪는 순간마다 농심천심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