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4대악 근절로 구민 안전한 주거환경 앞장
서구지역 지역치안협의회 하반기 정기회 개최
2013-11-26 최온유 기자
각 기관별 업무추진상황 보고에서 ▲ 서구청은 4대악 근절 등 구민안전 종합대책과 월동기 종합대책 등을, ▲ 서부경찰서에서는 법질서 확립 주요 추진사항을 ▲ 남부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관리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서 ▲방범용 CCTV 화질개선, ▲ 방범용 CCTV 추가설치 ▲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기관별 협조 및 공조 체계 유지 ▲ 기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 및 환경 개선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답변에 나선 박환용 서구청장은 “방범용 CCTV는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으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조속한 시일내 조치를 하겠으며,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구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서구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3월 15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