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문복환회, 2026년 업무계획 청취, 내실있는 추진 당부

2026-02-11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는 제264회 임시회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황을 듣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춘호 위원장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청취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사업관련 “공연을 즐기고 싶어도 여건상 소외된 분들이 있다”며, 신청을 기다리기보다 시에서 공연이 필요한 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먼저 다가가는 행정을 주문했다. 

김은아 부위원장은 위생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에서 “지난해 3개소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던 만큼, 사업 확대를 통해 아산 숙박업계의 질적 향상과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맹의석 의원은 문화유산과의 업무보고 청취에서 “미디어아트, 외암마을 행사 등 사업 확장은 좋으나 인력이 부족할 경우 사업 지연이나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외형적 확장만큼이나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천철호 의원은 여성복지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에서 “전국적인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아산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초월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 등 다각적인 시책 추진을 요청했다.

김미성 의원은 아동보육과 업무보고 청취에서 “학대 피해 아동 중 장애나 심리적 문제를 겪는 경우 적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시행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특히 특수욕구아동관련 “부모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아이들의 발달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공공 분야에서 세밀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