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 앞두고 군 장병 위문

제8361부대 병영식당서 오찬 함께하며 장병 노고 격려

2026-02-11     조홍기 기자
통합방위협의회,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충남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동일 시장)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 관내 주요 군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 연휴에도 흔들림 없이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관·군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동일 의장은 제8361부대와 제8361부대 2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 부대는 평소 국가중요시설 방호와 해안 경계는 물론, 각종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대민 지원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첫 방문지인 제8361부대 병영식당에서 김동일 의장은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며 청년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천북면 축산 농가에서 기증한 한돈 5마리 분량의 위문품을 각 부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김동일 의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밤낮없이 철통같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장병들이 자부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있으며, 비상사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