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설 명절 맞아 청렴실천 캠페인・결의대회 전개

CEO 청렴 서한문 발송, 온·오프라인 참여형 캠페인으로 청렴문화 확산

2026-02-11     김용우 기자
청렴실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9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설 명절을 맞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명절 전후 관행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금품 수수, 접대, 청탁 등을 사전 차단하고 실천중심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소극적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협력사·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능동형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지난 9일 열린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에서는 CEO를 포함한 임원과 간부 직원들이 참석해 청렴실천 다짐서 낭독과 결의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청렴실천

내부 결의에 이어 외부 청렴문화 확산 활동도 이어진다. 공사는 협력업체에 CEO 캐리커쳐가 담긴 청렴 서한문을 이메일로 발송하고, 공사 홈페이지와 SNS・인트라넷 등에 강력한 청렴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청렴 서한문에는 ‘청렴계약 특수조건’과 지방계약법 위반 시 제재사항, 온·오프라인 신고 채널을 안내하고, 공사 직원 사칭 보이스 피싱 주의사항 안내를 등을 통해 협력업체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이행서약 및 청렴 설문’ 회신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렴 실천의지 확산과 쌍방향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

청렴

시민 대상 청렴 홍보도 다각도로 진행한다. 공사 관리 임대아파트 6개 단지에 생활밀착형 청렴슬로건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사 SNS에 카드뉴스 콘텐츠를 게시해 일상 속 청렴 메시지를 전파한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설 명절 캠페인은 단순한 의례가 아닌, 청렴을 실천하는 행동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과 협력사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대전도시공사가 되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