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노사 공동 중대재해 제로(ZERO) 결의대회 개최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 위한 공동 실천 의지 확인 특별강사 초빙 교육도 병행…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2026-02-11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대덕구가 중대재해 없는 일터 조성을 목표로 노사 공동 실천에 나섰다.
대덕구는 10일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중대재해 제로(ZERO) 결의대회와 특별강사 초빙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시행 이후 공공부문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하고,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확립과 2026년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대덕구에서 추진 중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 △표준작업절차 현장 이행 강화 △관리자·근로자 역할 중심의 예방 활동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현장 실천과 직접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사 대표를 비롯한 관리감독자, TBM리더, 현업근로자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이준원 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 부원장을 초빙해 중대재해 사고 사례와 기술적 동향이 공유되며, 안전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의 책임임을 환기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은 제도 마련보다 현장 실천이 중요하다”며 “노사가 함께 책임을 공유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