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설 명절 맞아 친환경 쌀 400kg 기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시 복지시설 6곳에 친환경 쌀 400kg 전달

2026-02-11     최형순 기자
친환경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11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친환경 쌀 400kg을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와 축산환경관리원은 세종시 이룬요양원(원장 손정아)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친환경 쌀 100kg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사회공헌센터는 기부된 쌀 400kg을 이룬요양원을 포함한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6곳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명절 기간 급식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 돌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친환경 발효액비로 재배한 농산물로, 환경오염 저감과 자원 순환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지역사회 복지 지원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공공재원의 제약으로 민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에 뜻깊은 나눔이 이어져 감사하다”며 “사회공헌센터는 소중한 자원이 꼭 필요한 현장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